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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임광현 경기도의원이 제362회 임시회 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영봉 의원, 황대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제11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 및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9개 소관 공공기관의 2022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문화·체육·관광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과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체육·관광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늘 감시하며 도의원으로서 집행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견제의 기능 책무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어느 한 곳에도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부족함 없이 균형발전 될 수 있도록 잘 살피며, 경기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앙위연합회 부회장과 중앙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2024년 6월까지)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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