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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영상으로 수놓은 미디어파사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개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8-29 18:04 KRD7
#안산문화재단 #서울예술대산학협력단 #하늘에서떨어지는별똥별 #미디어파사드 #대부광산퇴적암층

공룡 화석 발견된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용과 이무기의 이야기로 완성된 미디어파사드 상영

NSP통신-안산시 대부도 내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개막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안산시 대부도 내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개막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이 함께 제작한 2022 경기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이 지난 25일 안산시 대부도 내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은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이동형으로 관람하고 마지막하이라이트로 퇴적암층의 전면부에 투사되는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5일 첫 공연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예약한 100여 명의 관객들이 빈틈없이 현장을 찾아 색다른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NSP통신-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특히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처음 방문하는 시민들도 많아 관광과 문화를 연결하는 컨텐츠로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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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회차 예약이 매진되어 잔여 일정들도 높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산문화재단은 자체 보유 중인 3만 루멘급 고안시 프로젝터 5대를 투입하는 등 기획․제작의 오랜 제작 노하우를 발휘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사업 성과를 보여줬다.

NSP통신-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을 관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공연을 관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역시 확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에 기여하며 지역 협력 사업의 또 하나의 성공적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은 9월 3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내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공연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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