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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지문등 사전등록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9-02 14:38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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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시 신속 발견 기대

NSP통신-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9층에서 분당경찰서 주최로 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지문등 사전등록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분당경찰서)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9층에서 분당경찰서 주최로 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지문등 사전등록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분당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경찰서(서장 반기수)가 주최로 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지문등 사전등록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이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9층에서 진행된다.

또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신고인 117 홍보를 위한 지원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분당경찰서와 판교 현대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반기수 분당경찰서장과 현대백화점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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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등 사전등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경찰 기념품 및 현대백화점 기프트 증정, 학교폭력 상담 및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품 증정을 했다.

반기수 서장은 “미아방지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문등 사전등록제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8세 미만 아동, 지적·정신성·자폐성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이는 매년 4만여건 가까이 접수되는 아동등 실종 사건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발견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이 꼭 필요한데 지문등 사전등록이 돼 있다면 찾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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