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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지역상권 방문 ‘민생경제 의견’ 청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9-02 18: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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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인 만큼 도민과 공직자들 머리 맞대고 힘을 합쳐야”

NSP통신-2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역 상인들과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 생활·물가 대책반 소상공인(자영업)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
2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역 상인들과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 생활·물가 대책반 소상공인(자영업)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상권을 방문해 민생경제 의견을 청취했다.

염 부지사는 2일 수원통닭거리 인근 한옥기술전시관에서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 생활·물가 대책반 소상공인(자영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2년 반 넘게 계속된 코로나19와 추석을 앞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날로 커져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적 취약계층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도민과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함께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상인 등은 염 부지사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금융지원 정책,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코로나19 이후 상권 활기 되찾기 등 희망 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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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초청해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비자 물가 체감‧동향을 파악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는 지난달 1일 출범한 ‘경기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민간 전문가들이 동행했다.

민생특별위원회는 경제, 금융, 물가 등 분야별 전문가 민간위원 28명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고 발굴하는 민관 정책협의체다.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외식물가 평균 지수는 전년 동기 평균 대비 6.7% 올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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