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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황금연휴 과일과 한돈데이로 밥상물가 안정 기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9-28 08:52 KRD7
#이마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10월 1일부터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과일, 한돈데이’를 열고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사과, 삼겹살, 목심 등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최근 장바구니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먹거리 부담을 덜고자, 농협, 지자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협업하여 이번 행사를 파격가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과일데이 행사를 맞아 샤인머스캣부터 골드키위, 사과, 무화과 등 인기 있는 제철 과일 대상으로 최대 60개 점포에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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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준비한 시식 행사로, 이마트는오프라인이 주는 고객 체험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협, 지자체 등과 사전 기획했다.

NSP통신-한돈 매대
한돈 매대

과일데이는 연휴 3일간 매일 다른 품목으로 행사 상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10월 1일(토)에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정상가 대비 60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홍시(4~6입/팩)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며, 2일에는 골드키위와 햇사과를, 3일에는 바나나,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과일데이 행사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21년 10월 2일 토요일 기준) 대비 골드키위/홍시의 경우 약 50%, 샤인머스캣은 약 30% 저렴한 수준이며, 기타 행사 품목들 역시 작년 동기간 대비 저렴하게 기획했다.

이마트는 올 초부터 이어진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농협, 지자체들과 협업하여 작년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과일데이와 동시에 이마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10월 1일 한돈데이 기념 행사를 진행하며, 3일 연휴간 행사 먹거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한돈데이 행사에서 1등급 한돈 전품목(브랜드, 냉동, 제주권역 제외)을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겹살/목심(100g, 국내산)’의 경우 정상가 2800원 대비 40% 할인 된 1680원에, 앞다리살/뒷다리살(각 100g)은 40% 할인된 각 888원/588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 가격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21년 10월 2일 토요일 기준) 판매 가격과 비교했을 때,삼겹살/목심은 작년 판매가(100g 당 2780원) 대비 100g당 1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앞다리살 역시 작년 동기간 대비 약 30% 인하된 가격이다.

또한 삼겹살/목심 같은 인기 부위의 경우, 상반기 한돈데이 판매량 대비 약 20% 정도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마트 최진일 그로서리 총괄은“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을 살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연휴를 맞아 기획한 과일데이와 한돈데이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맛있고 풍성한 만남의 자리를 즐기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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