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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4인 체제, 3집 활동 재개…‘코뼈 골절’ 종현, 합류 시기 미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4-18 00:16 KRD7
#샤이니 #종현
NSP통신-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샤이니가 4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에 나선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샤이니가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부상중인 종현을 제외한 4인 체제를 구축해 한시적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종현은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지난 주말 수술한 뒤 퇴원해 현재 휴식 중으로 당장 활동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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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의 회복 속도와 건강 상태를 체크해 팀 합류시기를 조정해 나갈 방침으로 전해진 SM 측의 한시적 샤이니 4인 체제 활동 결정은 이번 종현의 부상으로 오래전부터 신곡 발표 시기 등 계획돼 온 스케줄에 차질을 빚는 건 여러모로 무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3집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를 발매, 컴백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에 공개될 앨범 Chapter 2는 전작인 Chapter 1과 유기적인 키워드 연결로 인기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SM 측은 샤이니의 새 앨범에 대해 “이전 앨범보다 한층 감성적이면서도 성숙한 음악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해 발매전 기대감을 고조시켜내고 있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인 체제 샤이니 왠지 어색해”, “종현 하루 빨리 완쾌해 팀에 복귀해 주길”, “종현 상태와 팀 합류 시점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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