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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매장에서 가을 의류를 쇼핑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지역 롯데백화점(대구점ㆍ상인점)이 ‘라 페스타(축제)’를 테마로 9월 가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 행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시즌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가을 파티나 모임 등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패션 행사를 전개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랑콤, 입생로랑, 시슬리 등 총 33개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라 페스타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3일까지는 랑콤, 입생로랑 등 18개 럭셔리 뷰티 브랜드 대상으로 롯데카드 구매 시 10% 사은과 함께 브랜드별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구점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는 ‘골프 가을 라운딩 패션위크’ 를 열고 잭니클라우스, 블랙앤화이트, 엠유스포츠 등이 참여해 인기 골프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점은 10월 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4층 특설매장에서는 10월 6일까지 ‘락앤락 창고대개방전’ 을 열고 주방, 생활용품을 최대 70% 한인 판매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홈패션 브랜드 ‘리눔아티카’의 가을 침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정후식 점장은 “엔데믹 이후 첫 가을 세일인 만큼 야외활동을 즐기려는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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