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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 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인기코너 ‘슬기로운 주거 생활’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전원주택을 ‘오늘의 집’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너 진행자 김나영 리포터는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예쁜 전원주택들의 성지로 알려진 추자리에 들어선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지 및 주변환경, 외·내관, 설계 구조 및 옵션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이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와 공유했다.

김 리포터는 방송에서 이 지역과 관련 “경강선 경기광주역까지 차량으로 8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세종에서 포천으로 가는 오포IC가 인근에 생길 예정인데다 더해 다양한 도로망 확충까지 앞두고 있어 교통 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개발 호재가 많은 태전지구·고산지구와 가까워 학교와 상가 등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늘의 집과 관련해서는 “3개층(실사용면적 138㎡)으로 이뤄진 고급 전원주택으로 푸른 잔디정원과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특징인 집으로 6세대 단지형으로 구성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슬기로운 주거 생활’은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된 ‘고!살집’ 코너로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주거 인프라 및 분양 등의 정보를 김나영 리포터가 직접 발품을 팔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이며,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는 재방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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