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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 보육환경 개선 정담회 개최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10-06 17: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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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시의회 행정복위원회 위원들이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행정복위원회 위원들이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가 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지회장 박은주)와 김포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어린이집 바이러스 살균기 설치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농촌 소재 읍·면 단위 어린이집 차량기사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운영비 자율권 부여 등 열악한 보육환경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며 “우리 아이들이 공평하고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행복위 소속위원들은 “바이러스 살균기 설치 관련 안전성 검증과 신뢰성, 교사 처우 개선 등에 대해 타 지방정부의 사례를 비교 분석해 합리적인 방안 도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보육현장이 어려움을 덜도록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위원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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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위원장은 “김포시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연합회 회원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위원회가 보육환경의 열악한 현실을 정확히 짚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국공립 51개소를 비롯해 총 418개소의 어린이집이 설치돼 3470여 명의 보육교사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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