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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남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2-11-03 10: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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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 영덕군 남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하)·문고회(회장 이상일)는 지난 31일 남정면 회3리 독거노인 가구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정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 회원들은 노후된 도배를 교체하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해 어르신에게 깨끗한 보금자리 제공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정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는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보일러와 도배장판·싱크대를 교체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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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주 남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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