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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교통공사 행감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질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1-10 14:11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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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경기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하는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하는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영민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은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집행 과정에서의 부적정한 사용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경기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출증빙서류 자료를 제시하며 “급량비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상 정규근무시간 개소 최소 1시간 전에 출근해 근무하거나 근무종료 후 최소 1시간 이상 근무하는 자 또는 휴일에 최소 1시간 이상 근무하는 자에 대해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점심시간대 식사로 사용됐다”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업무추진비 지출을 지적했다.

이회수 사장직무대행은 “작성중 오기된 것으로 보인다”며 “자료를 확인하고 정정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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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경기교통공사는 최근에 설립된 만큼 다른 기관보다 철저하게 내부 행정이 이뤄졌어야 함에도 오히려 안일하게 운영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는 업무추진비 지출 등 내부 행정에 있어 명확하고 목적에 맞게 운영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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