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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행감 ‘업무추진비 사용 투명성’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1-11 10: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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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황세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사용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황세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사용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은 10일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투명한 사용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공공기관은 정보가 다 공개된다.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봤는데, 2분기 내역 중 하루에 13건의 카드 결재 내역이 있다. 13건 중 식사가 3건인데, 하루에 이렇게 많은 식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업무추진비 일일 사용 한도를 제한하는 이유는 관행을 개선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사유로 쓰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이라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데 이 내역을 도민들이 봤을 때 과연 경기복지재단을 신뢰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것도 다른 재단도 아니고 복지재단이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민 복지향상을 위해 도민 세금을 투입해 운영되는 공공기관에 맞게 투명한 운영이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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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복지재단의 모든 사업계획과 추진에 있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사업 실천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 갑질 시간, 성희롱 사건 등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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