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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7일 수능 등교 시간대 ‘특별교통대책’ 시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1-15 15: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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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458대 무료로 수험생 태워다 줘

NSP통신-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27곳 시험장(507개 교실)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1817명 수험생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 시간대인 오전 6~8시 직행좌석·시내·마을버스 108개 노선의 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개인택시 2511대, 법인택시 1085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성남지역 법인택시 중에서 남성·대림·대아·분당·상하·성아·세화·진흥·한성 등 9개 회사의 458대 택시는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8시 수험생이 이용할 경우 요금을 받지 않고 지역 내 시험장까지 태워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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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차량은 견인해 간다.

각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교통질서연합회는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수능 시험실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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