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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친환경 기술진흥 유공’ 환경부 장관상 수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11-22 14:22 KRD7
#여수광양항만공사 #친환경기술진흥 #소비촉진유공 #환경부장관표창

100% 순환아스콘 활용으로 예산절감 및 친환경․지속가능 성장 기여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환경부가 주최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기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YGPA는 지난 2019년 항만 최초로 순환아스콘 적용을 시작으로 임항도로 포장공사에 100% 순환아스콘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순환자원 활용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항만개발사업에서 녹색제품 사용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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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환아스콘 활용을 통한 예산절감과 더불어 천연골재 대체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과 환경편익을 창출했으며 제강슬래그아스콘 도입, 순환아스콘의 적용범위 확대 등 친환경제품 소비·생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항만개발사업에서 적극적인 녹색제품 사용으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순환자원 등 친환경 자재의 지속적인 활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친환경 항만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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