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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로얄살루트 30년 선봬…“한정판 아닌 정규제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24 14:1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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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오 작가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도 선봬…국내 대표 하이엔드 위스키 브랜드로서 시장 리딩해 나갈 것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메종 르 서클(Maison Le Cercle)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얄살루트 30년을 선보였다.

로얄살루트의 21년 라인업으로 몰트와 블렌디드 그레인 등이 있으며 38년, 52년 등 다양한 하이엔트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에 선보인 로얄살루트 30년은 프레스티지 위스키 카테고리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정규 라인업으로 영국 왕실의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는 ‘키 세리머니(The Ceremony of the Keys)’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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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30년을 통해 하이엔드 컬렉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한국 시장에서 위스키 판매량은 큰 성장을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4개월간(2022년 7월~2022년 10월)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52% 성장했다. 또 같은 기간 21년 이상 프레스티지 급의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80% 크게 증가,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전체의 성장률을 크게 웃돌며 이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프란츠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세가지 동력이 있다”며 “첫째는 새로운 음용문화 생겼다는 점, 둘째는 한국 소비자들이 위스키 시장에 대한 정보와 시장을 더 알기 원하고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젊은층과 여성층 등 새로운 소비자층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1년에 몇 천병 정도 생산될 예정이지만 한정판이 아닌 정규제품으로 나올 예정이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한편 로얄살루트는 이날 로얄살루트 30년 출시를 기념해 아티스트 양태오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Key to the Ritual)’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단 한 점만 제작, 한국 소비자들에게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스페셜 키트다. 양태오 작가의 손길로 제작된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는 오늘(24일)부터 메종 르 서클에서 특별 전시를 통해 단독 공개 및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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