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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배틀로얄 맵 ‘방치된 성역’을 추가하고 각종 성장요소를 확장했다.

방치된 성역은 기존 배틀로얄 맵과 다르게 PvP가 특화된 신규 맵이다.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1구역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을 상승시키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구역은 극한의 PvP를 경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3개의 회복 등대를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마지막 3구역은 몬스터도 회복 등대도 존재하지 않는 결투장으로 매 15초마다 등장하는 보급품을 이용해 최후의 생존자가 돼야 한다.

이와 함께 ▲280레벨 신화 배경 등급세트 장비▲티어8 유물▲13등급 망토와 망토 문양이 추가됐으며, 이차원의 화랑 시즌5를 실시한다. 이차원의 화랑은 매주 주말 5개 유형 던전이 순서대로 오픈, 던전마다 총 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파티간 세밀한 공략이 필요한 PvE 콘텐츠다.

또 넷마블은 신규 길드 이벤트 ‘월드보스의 그림자’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월드 보스의 그림자는 길드원들이 티켓을 보아 월드 보스를 소환하여 처치하면 보상을 받는 PvE 콘텐츠다.

넷마블은 7일 출석 이벤트 및 배틀로얄 상점 신규 상품 추가 및 가격 할인 이벤트, 배틀로얄 헤이렌의 정수 보상 상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 보물탐험대 이벤트와 겨울날 행운의 캡슐뽑기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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