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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콘텐츠 제작사 ‘재믹스씨앤비에’ 새 둥지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11-25 13:48 KRD7
#전광렬 #재믹스씨앤비 #전속계약
NSP통신-▲배우 전광렬 (재믹스씨앤비)
▲배우 전광렬 (재믹스씨앤비)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전광렬이 방송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재믹스씨앤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재믹스씨앤비 엔터사업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연기의 신 배우 전광렬을 한 식구로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오랜 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배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광렬은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청춘의 덫’ ‘허준’ ‘주몽’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 ‘불의 여신 정이’ ‘복면검사’ ‘마녀의 법정’ ‘바람과 구름과 비’ ‘징크스의 연인’ 등과 영화 ‘베사메무쵸’ ‘머니백’ 등 무수한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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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8년 SNS에 등장한 ‘고독한 전광렬’ 전설의 짤 부자로 등극하며 젊은 층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데 이어 이듬해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내공 있는 명품연기와 천부적 예능감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전광렬은 현재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친근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재믹스씨앤비는 현재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자체 IP 기반 콘텐츠 사업 확장으로 음원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및 음원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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