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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명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로 불리는 배우 한소영의 신체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한소영 소속사는 20일 최근 검사를 통해 신체나이가 18세로 확인된 한소영의 측정 모습과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영은 갈색 탱크 톱과 회색 스키니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신체나이 측정을 위한 동작들을 하고 있으며, ‘18’이라는 신체나이가 선명하게 표기된 기기 장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요가 등의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왔다는 한소영은 안정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군살없이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에 글래머러스한 볼륨감부터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신체나이가 18세로 확인되자 놀라움을 보였다’는 한소영은 “그 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라니, 최강 슬래머군”, “탄력있는 피부와 어린 신체나이 부럽네요”, “‘네일샵 파리스’ 잘 보고 있어요, 몸매만큼 멋진 활약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얼마전 종영한 ‘싱글즈2’에서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새 애칭을 선사받기도 했다. 현재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개봉 예정작인 영화 ‘꼭두각시’로 조만간 스크린 나들이에 나설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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