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관영 전북도지사, 새벽 군산농산물 시장 ‘현장 행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3-01-25 18:50 KRD7
#김관영 전북도지사 #- 군산원예농협 #농수산물 도매시장 #GOal 때리는 그女들 #윤학렬 감독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연휴 직후 새벽부터 농산물의 첫 위판(경매)을 시작하는 초매식에 참석해 농수산물의 유통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김 지사는 25일 새벽 익산원예농협 농수산물 유통시장에서 초매식을 진행 한뒤 군산원예농협 농수산물 유통시장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 후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과 군산의 명물 짬뽕라면으로 시식행사를 함께 하면서 농산물 운영현황 등에 대해 소통의 자리를 이어갔다.

G03-8236672469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신영대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군산지역 관내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관내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해 군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화 ‘GOal 때리는 그女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화 ‘GOal 때리는 그女들’은 풋살을 소재로 한 유쾌하고 통쾌한 코메디 영화로 사회적 차별과 상처,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영화로 이미 지난 12월에 군산원예농협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진행하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은 새만금(군산, 김제, 부안)을 비롯한 대표 관광지, 선유낙조 등 대부분이 전북지역에서 로케이션 되며, 전북지역 농특산물인 군산시 군산짬뽕라면, 임실군 친한소세지, 임실군 치즈, 진안군 마이산 김치 등 다수의 농특산물 먹거리 소개 등을 선보여 농특산물과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MOU를 통해 호원대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주조연 및 엑스트라 참가와 OST 연계작업을 통해 산·학·관 공동 사업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한 지역 연계 사업 지역의 홍보와 8월 잼버리 대회 기간 내 전 세계 5만여 명 청년들 기술시사 등으로 침체되어있는 지역사회에 인구와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GOal 때리는 그女들’은 친구, 투사부일체의 출연한 배우 정운택이 주연배우로 활동하고 하세 윤학렬 감독이 총 감독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프리프로덕션의 마무리 단계를 거쳐 2023년 4~6월(3개월) 촬영을 전북 지역에서 상주하며 촬영, 9월 추석전후 개봉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군산 성시화운동본부, 전킨 기념사업회, GOOD TV와 공동 프로몬션 예정이며, 개봉 이후 이를 통해 촬영장소의 관광산업 특수, 컨텐츠 마케팅, 새만금 프로젝트 등에 세계화 추진과 선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넷플릭스 등을 통한 OTT서비스배급, 각 항공사 기내 영화로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