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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FC안양의 동계 전지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전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15일 FC안양의 동계 전지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전했다.

FC안양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선수들과 코칭·지원스태프 40여 명이 기초체력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하며 2023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전지훈련장을 찾은 총무경제위원들은 “안양 시민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마음 깊이 응원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월 3일부터 한 달간 태국 후아인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쳤고 2차 전지훈련을 경남 남해에서 실시하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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