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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잡지를 읽을 수 있도록 전자잡지 구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잡지란 종이로 발간되는 다양한 잡지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변환한 잡지다.
오는 3월 2일부터 도서대출증을 발급받은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특히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이 없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사, 경제, 패션 등 국내 잡지 215종의 최신호와 과월호(평균 3~4년치)의 다양한 분야 잡지기사도 열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전자잡지 구독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전자자료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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