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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세계 물의 날 맞아 안동에 '고향사랑' 기부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03-24 20:0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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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

NSP통신-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맑은 물 더하기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안동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 맑은 물 더하기”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동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하고 '맑은 물 더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순필 위원장과 조합원 100여 명은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와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순필 위원장은 “대가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좋은 환경은 없다”라며, “우리 지역이 물 관리에 있어서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대안에 집중하여야 하며,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해결책이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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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우리 대구가 누리는 수자원에는 상류인 안동 지역의 희생과 양보가 녹아 있다는 점과, 대구 또한 활용한 물을 더 맑고 깨끗하게 하류로 흘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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