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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민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 굴욕없이 빛나는 광고 촬영장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민지원은 핑크빛 투피스의 화사한 의상에 두 손을 머리에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가 하면 손가락 하나 만을 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와 별반 차이없는 무결점 미모에 발레리나다운 고운 선과 청순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지원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봐도 한결같은 청순 미모”,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이유 있네”, “보정없는 무굴욕 미모 부러울 따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중인 민지원은 교복 및 외식 등 다양한 브랜드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신(新)블루칩’으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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