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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시니어 부모 세대들에게 옛 향수를 느끼고 추억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낭만콘서트 508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낭만콘서트 5080’은 코미디언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 행사로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준비돼 있다.
초대 가수로는 김상희, 권성희, 김상배, 남일해, 강은철, 이명주, 코미디언 전정희, 원일, 소프라노 안성민, 국악인 강미경, 문명옥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공연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 자유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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