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중앙도서관,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3-04-25 13:19 KRX7
#광양시 #광양중앙도서관 #길위의인문학

‘리더(Reader), 리더(Leader)를 읽다’ 프로그램 운영, 오는 26일부터 모집 시작

NSP통신-리더(Reader), 리더(Leader)를 읽다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리더(Reader), 리더(Leader)를 읽다’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양중앙도서관은 10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8일~7월 20일까지 10주간 ‘리더(Reader), 리더(Leader)를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03-8236672469

이번 프로그램은 3개 분야 전문 강사들의 주제 강연과 관련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

권영민 미래인문학연구소장이 ▲‘한국을 움직인 리더를 만나다’를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진행하며, 뒤이어 박병열 환경 건축가가 ▲‘세상을 바꾼 리더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김문성 교수가 ▲‘탈(脫) 리더의 시대, 리더의 자격’을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더불어 전라남도 강진군 다산초당, 다산박물관 등을 탐방하여 유적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업적을 배우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통찰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리더’를 주제로 도서관에서 쉽게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인문학적 소양도 쌓으시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