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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처인구 둔전체육공원 찾아 현장 실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4-28 10:4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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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억 예산 들여 시민들에 쾌적한 공간 제공하기 위한 시설개선공사 진행 방침

NSP통신-27일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둔전체육공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민원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 = 의원실)
27일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둔전체육공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민원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 =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27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둔전체육공원을 찾아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이 공원은 둔전역에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밤에는 청소년들이 흡연하는 등 우범지역이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용인시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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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전체육공원 시설개선공사는 축구골대, 벤치, 퍼걸러, 그물망, 조합놀이대 등 기존 시설물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시설들을 재정비하는 공사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이 공사는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8월 내로 준공될 예정이다.

시설개선공사를 앞두고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황 의원은 시민들이 공원시설을 이용할 때 안전문제 등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꼼꼼히 살폈다.

황 의원은 “시설개선공사를 통해 둔전체육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깨끗한 체육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삶을 살피는 따듯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비 피해로 인해 끊긴 마구산 등산로를 나무 데크로 재정비하는 공사 또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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