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상생금융 박차'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광양시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원을 달성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광양시 관내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올 4월 10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7125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지난달에 NH농협손해보험 대상 수상하는 쾌거도 거둔바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조합원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며 최상의 서비스와 실익을 제공하고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농협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에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성 조합장은 올해 취임 후 경기 불황과 은행권 파산 사태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예수금 증대 계획을 세워 지속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자산 2조 원 달성을 목표로 건전 대출 확대를 통한 수익성 증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금융상품 다양화, 시대적 흐름인 디지털 금융 등 비대면 사업 확충을 통한 중장기 신용사업 발전계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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