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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마구산 등산로 정비현장 찾아 진척도 점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5-18 18:24 KRX7
#황미상 시의원 #용인특례시 #마구산등산로정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 5월초까지 1억2천만원 예산 투입해 시설물 등 교체

NSP통신-16일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마구산 등산로 정비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도 점검 가운데 등산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원실)
16일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마구산 등산로 정비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도 점검 가운데 등산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미상 용인시의원은 지난 16일 마구산 등산로 정비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도를 점검했다.

이 공사 현장은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금평마을 영화아파트에서 마구산으로 진입하는 등산로다.

접근성이 뛰어나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지만 경사가 가팔라 노약자와 어린이의 경우 통행의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이용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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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용인시는 지난달부터 5월 초까지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나무데크·논슬립 보행매트 설치 및 시설물들을 보수·교체했다.

마구산은 낙후된 등산로로 인해 최근 3년간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겼지만 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등산로가 재정비되면서 다시 마구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민들 또한 쾌적한 등산 환경이 갖춰져 반응이 좋다.

정비 기획 초기부터 꾸준히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펴 온 황 의원은 이날 마구산 등산로 정비 현장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보행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지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황 의원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고림동 주민분들을 비롯한 시민분들께서 보다 안전한 등산 보행로를 걷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번 달 말까지 보완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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