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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운양캠퍼스 전경.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대학교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운양동 한강신도시에 신축한 ‘글로벌케이컬쳐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김포대학교는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과 개인맞춤형 교육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사립대학으로 이번 준공식에는 박진영 총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지하철 운양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의실과 이벤트 공간을 포함한 최첨단 디지털캠퍼스와 45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숙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태권도와 댄스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국제 교류 프로그램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AI 기술 상용화의 시대, 세상은 디지털 스킬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나누어지고 있다”며 “김포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단체 및 교육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준공식은 김포대학교의 혁신과 글로벌화에 대한 야심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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