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영진사이버대학교 전경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오는 6월 1일부터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2년제 전문학사학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신·편입생으로 총 147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를 살펴보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재테크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 재활복지공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계열이다.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재취업 사관학교’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2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뿐만 아니라 교수진들이 1:1 밀착지도를 통해 취업과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임우현 입학처장은 “2년제 온라인 사이버대학교라는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우리 대학교에 지원하고 있다”면서 “사이버대학교이지만 계절별로 지역별로 오프라인 대면 강의와 학생들 간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 등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제 간 교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대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