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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운양동 글로벌케이컬쳐센터 준공식 테이프 컷팅식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글로벌케이컬쳐센터 준공식을 성료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진영 총장을 비롯한 김병수 김포시장, 박상혁 김포시 국회의원, 이찬우 총장신부, 임영담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 버지니아 통합의과대 김제인 이사장, 학교법인 김포대학 이사진,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등 많은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준공식을 빛내줬다.

준공식은 ▲축성 투어 ▲내외빈 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홍보영상 시청 ▲테이프커팅식 ▲ 축하공연 ▲학교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지하철 운양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의실과 이벤트 공간을 포함한 최첨단 디지털캠퍼스와 45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숙사 시설 등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맞춤형 교육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김포대학교의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준공식에 참여해주신 내외빈 분들과 김포대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글로벌케이컬쳐센터가 이끌어갈 K-Cultre 인프라 확충과 교육혁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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