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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이충호)은 지난 6월 14일 전남경찰청 남도마루에서 목포대학교 등 전남권 15개 대학교 인권센터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최근 20대 등 젊은 층의 마약류 범죄가 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폭력 예방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최근 피해사례 및 피해 시 대처방법·처벌법령 소개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신고 채널 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젊은 여성들이 가장 불안을 느끼고 있는 불법 촬영·스토킹 등 범죄 예방에 대한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하고, 정책 제언·개선 의견도 수렴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와 긴밀하게 협조해 여성대상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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