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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기업 채용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내 최고의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기업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인스파이어 리조트 기업 채용설명회’는 안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족형 복합리조트로 인천 영종도에서 올해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을 앞두고 론칭 멤버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리조트 운영 부문 등에서 10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 측은 대규모 론칭 멤버 공개채용인 만큼 첫 출발을 시작하는 구성원이 된다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모집 부문에서 일할 수 있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부장은 “이번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론칭 멤버 대규모 공개채용을 통해 유능한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대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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