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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목성 파크 뷰 부영아파트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매경미디어그룹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품질 평가 경연인 제27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광양목성 파크 뷰 부영아파트가 주거복지 부분 우수상에 선정됐다

광양목성 '파크 뷰 부영아파트'는 '생태공원 위에 집을 짓다' 는 주제로 응모해 지난 5월 24일 선발 위원회(위원장 제해성 아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의 현장 확인과 설명을 듣고 평가를 거쳐 6월 30일 발표했다.

주거복지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배경에는 주변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고속도, 국도, 국지방도 노선통과), 교육 인프라(초·중·고 도보통학 가능) 와 함께 광양동천 생태 수변공원을 끼고 있는 점과 최근 전‧월세 사기 피해급증에 따른 깡통전세가 판치고 있는 세대에 안심 임대아파트를 선도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목성 '파크 뷰 부영' 임대 아파트는 1064세대에 대해 현재 입주자 모집 및 입주를 하고 있다.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다양한 분야 △일반아파트(대형·중견) △재건축·재개발 부문 △주거복합 △고층주거 △주거복지 △스마트그린 △주거혁신 분야와 1996년 제정된 이래 주거 문화 발전과 변화를 선도해 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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