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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공스포츠클럽 소속 류경무 선수, 회장배전국복싱대회서 ‘최우수 선수’ 선정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3-07-07 08:1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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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무 선수, 남자중등부 -54kg급 금메달, 배효재 선수 남자중등부 -48kg 급 3위 차지

NSP통신-(왼쪽부터)류경무, 배효재 선수 (사진 = 포항공공스포츠클럽)
(왼쪽부터)류경무, 배효재 선수 (사진 = 포항공공스포츠클럽)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공공스포츠클럽 소속 포항중학교 류경무(3학년) 선수가 ‘2023년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남자중등부 -54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복싱대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류경무 선수는 남자중등부 -54kg 체급 결승전에서 군남중 고윤수(스타 복싱클럽, 3학년) 학생을 만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하며 RSC승(주심직권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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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선수는 8강에서 허우성(양덕중학교 2학년)을 1라운드 초반 원투스트레스로 KO승을 거뒀으며, 준결승에서 최영준(안산화랑 복싱체육관)을 상대로 화려한 개인기를 구사하며 3라운드 중반 RSC승(주심직권승)을 거두었다.

특히 류경무 선수는 남자중등부 -54kg급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월등한 기량을 발휘해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남자중등부 -48kg 체급에 출전한 포항공공스포츠클럽 소속 배효재(포항중2학년) 선수는 4강에서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 기권 RSC패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김유곤 회장은 “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침체 된 복싱 종목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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