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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열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3-07-18 15:39 KRX2
#안양시의회 #관양시장부차장 #호계동장례식장 #안양시금고

관양시장 주변 주차공간 확보, 시금고 선정기준, 호계동 장례식장 관련

NSP통신-윤해동 안양시의원의 5분 발언 모습. (사진 = 안양시의회)
윤해동 안양시의원의 5분 발언 모습. (사진 =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8일 경기 안양시의회에서 제28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해동 안양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안구에 위치한 관양시장을 향하는 도로는 4차선으로 만들어 졌으나 노상주차공간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2차선 도로의 형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 개발로 2000여 세대, 6000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교통 혼잡도와 주차난까지 예상되는바 재개발사업이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개발부지의 일부나 건물의 일부를 기부채납 형식으로 확보해 주차장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허원구 시의원은 “안양시 시금고 선정은 건전하고 공정한 심사로 선정돼야 하며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금고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와 더불어 선정 평가 항목별 점수, 운영계획, 금리, 지방자치단체의 월평균 잔액 등 금고 및 지방재정 관련 일체 정보를 주인된 안양시민과 의회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허원구 안양시의원의 5분 자유 발언 모습. (사진 = 안양시의회)
허원구 안양시의원의 5분 자유 발언 모습. (사진 = 안양시의회)

이어 조지영, 강익수 의원은 호계동 장례식장 인허가 관련 시의 업무처리 비난과 이미 안양시에 위치해 있는 장례식장 만으로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호계동 장례식장이 들어설 이유가 없으며 시민들의 반대에도 건립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절차를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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