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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금호동에서 열린 소통경영 모습. (사진 = 속초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채널 확대를 위해 18일 금호동을 시작으로 7월 4개동, 8월 4개동의 통장협의회와 소통경영을 추진한다.

이번 소통경영은 공단이 관내 8개동의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의견을 공단 경영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실현과 기존 대행사업이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공단에서 하는 일은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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