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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3-07-19 14:3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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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교병원 전경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경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며, 통계청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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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4년 1회 평가부터 이번 5회까지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영남대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종합 점수는 전체 평균(87.6)보다 높은 99.6점을 획득했다.

신경철 병원장은 “폐렴의 경우 내과 부문의 질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질환이다”며, “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중심으로 뛰어난 진료 역량과 연구 능력을 활용해 폐렴 등 호흡기질환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이라는 믿음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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