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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왼쪽 네번째)이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과 사진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한상윤)가 국민참여형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21일 ‘유튜브 쇼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부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차만손 운동 확산을 위해 창의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한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제작한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고 축하했다.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간의 공모 및 심사 기간을 거쳐 5편의 우수 참가상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수여했다. 또 조회수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유튜브쇼츠 #차만손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차만손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차만손 쇼츠영상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해 경기도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영상이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하는 등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보행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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