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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에서 열린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간 상호 교류 업무협약식에서 한승진 단장과 김철웅 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을지대학교 학생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을지대학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단장 한승진, 봉사단)과 충남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원장 유제광, 진흥원)이 지역사회 협력 및 인공지능 및 웰니스 분야 전공 봉사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 한승진 단장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김철웅 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을지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및 웰니스 융합 분야 전공봉사 사업 협력, 대학생을 위한 상호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및 교육 사업 지원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승진 단장은 “앞으로 진흥원과의 발전적 협력을 통해 지역 거점 진흥원과 보건의료 관련 전공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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