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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 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청년들의 미래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동국대 WISE캠퍼스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특강에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참석자 등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청년들이 앞으로 진출할 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이를 위해 늘 책을 가까이하여 지혜를 저축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저축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저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청년 스스로 문제해결 의지를 가지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변화를 두려워말고 당당히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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