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포항시 관내 소외계층에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이종언 점장)은 21일과 22일 2일간 포항시 북구 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지부, 경북사회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포항점은 그동안 지역內 취약계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급식 무료봉사 등 사랑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포항점 관계자는 “포항점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개선 활동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포항점은 생활용품 지원, 무료 봉사활동 이외에도 보훈의 달 물품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