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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부패척결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도시공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가 부패 방지를 위해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주관하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를’ 열고 청렴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21일 HU공사에 따르면 2023년 부패 방지 모니터링단 중간 점검과 청렴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향 논의 및 적극적인 청렴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서 맞춤형 청렴창의시책 추진 상황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향 논의 ▲청렴·인권 정책 홍보방안 관련 의견공유 ▲청렴·인권 캠페인 추진 계획 및 진행 관련 의견 청취 등이 있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부패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패 인식 수준 가운데 법적 기준과 사회적 기준의 차이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부패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U공사는 지속적으로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청렴 환경을 만들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의 도약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청렴 공감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청렴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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