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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8일과 20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백년동행을 위한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평생교육 강사, 활동가 등 평생교육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오산시 평생교육 성과 공유 ▲오산시민대학 학장님께 듣는 오산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산시민대학 학장님께 듣는 오산 이야기’ 시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나서 지난 1년 동안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을 우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든 그동안의 변화를 참석자들과 돌아보고 미래 오산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은 “지난 1년간 시민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뜻을 모아 시정을 운영해 나갔듯이 시민들과 함께 백년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산시 평생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지난 7월부터 ‘백년동행 오산시민대학’으로 전면 재구조화해 24만 오산시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시민대학으로 새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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