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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녀 용인시의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내년 본 예산 편성 추진 당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9-30 18:42 KRX7
#신현녀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내년도본예산편성주문 #동백나들목설치사업 #의정활동

제275회 예결위 심의와 영동고속도로 설명회서 주문

NSP통신-사진은 5분 자유발언 하는 신현녀 용인시의원. (사진 = NSP통신 DB)
사진은 5분 자유발언 하는 신현녀 용인시의원.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현녀 경기 용인시의원(경제환경위)은 제27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사업설명회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향후 실시설계 및 보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후 신속한 진행을 주문했다.

그동안 ‘영동고속도로 동백나들목 설치사업’ 동백IC는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교통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위치는 영동고속도로 신갈JC~마성IC로 기흥구 일원에 총사업비 875.7억원(2022년 10월 국도부 검토기준)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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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재원은 시에서 부담하지만 실질적인 공사는 도로공사가 한다”며 “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서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방향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해에 적격성 검증과 타당성 평가보고서를 검토 후 국토교통부, 도로공사와의 협의를 완료했다.

지속적인 재정을 투입해 올해 10월 고속도로 연결허가 신청 및 투자심사 진행하고, 추후 협약의견을 조율하는 등 내년 하반기 한국도로공사와 설계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용인시의 교통 발전에 관심을 두고 지역의 교통문제, 주민들의 민원 등에 공감하며 꾸준히 해소하고자 소통하고,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

제275회 예결위에서 동백IC의 현재 행정절차 진행여부를 짚으며 향후 추진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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