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상한가·드래곤플라이 52주최저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판교지역의 신규노선인 시내버스 375번 신설돼 오는 30일부터 버스 운행이 시작될 전망이다.
19일 김종환 성남시의원에 의하면 판교지역의 교통 편익 증진 및 판교역과 판교원마을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대책으로, 주도적으로 추진한 시내버스 375번의 경우 수정구 사동동 출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2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는 기존에 운행하던 마을버스 75번의 대체 노선으로, 특히 판교역과 판교원마을 간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성남시 관련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초기 6대의 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금년 안에 총 10대의 버스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환 시의원은 “이번 신규노선 시내버스 375번의 도입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적극 추진하고 출근시간 때에 운중초 출발 9003번 광역전세버스 6대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