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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빈대 확산 방지 '공중위생업소 일제 지도·점검' 나서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11-15 22:03 KRX7
#안동시 #공중위생업소 #빈대 제로 #빈대 확산 방지 #영업자 준수사항 점검

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침구, 수건 등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중점 점검

NSP통신-안동시 공중위생업소 빈대 제로! 일제 지도·점검 나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숙박업 및 목욕장업 위생관리 철저 (사진 = 안동시)
안동시 공중위생업소 빈대 제로! 일제 지도·점검 나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숙박업 및 목욕장업 위생관리 철저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12월 8일까지 지역사회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위생업소 (숙박업, 목욕장업)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며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침구, 수건 등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빈대 확인과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와 빈대 예방 홍보물도 배부해 위생업소 자율방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빈대 제로 안동시’를 이루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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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하므로 이번 공중위생업소 일제 지도·점검을 통해 숙박업소, 목욕업소를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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