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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일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 2개소와 열린 어린이집 신규 선정 9개소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 인프라다.
올해 고현천사, 늘해랑어린이집 2개소가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현재 시에는 총 31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또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높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이다.
올해 대림천사, 동부, 둥근해, 새싹, 시립단비, 시립자이꿈미, 시립잔다리, 아기천사, 운암비테에어린이집 9개소가 신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고 리틀램어린이집 외 23개소가 재선정돼 현재 시에는 총 100개소의 열린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수한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 낳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가자”며 “앞으로도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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