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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오는 31일까지 성리학역사관에서 2023년 하반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 한지공예의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 작품들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한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자 꽃 서랍, 패물함, 보석함, 다도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했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배우고 익힌 솜씨를 전시하고, 이를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역사관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인문, 체험 교육을 확대·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수강생들의 한국화, 서예 작품은 내년 1월에 성리학역사관에서, 서각 작품은 내년 6월에 예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한국 전통문화,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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