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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이부형 포항북 예비후보, 시민들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 정책’ 수렴 나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3-12-26 10:46 KRX7
#제22대 총선

‘시민 정책 제안대’만들어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제안 내용 설명하는 형식으로 수렴

NSP통신-이부형 예비후보 (사진 = NSP통신 D/B)
이부형 예비후보 (사진 = NSP통신 D/B)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제22대 총선에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이부형 예비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 정책’을 제안받는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를 설치했다”면서 “포항시민이면 남녀노소 연령의 차이를 두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민 정책 제안’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이부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시민 정책 제안대’에서 제안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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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분야는 일자리, 지방소멸, 인구감소, 저출산,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을 포함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분야 제한을 두지 않은 다양한 정책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완성된 형태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수준의 제안 등 자유로운 내용의 제안이 가능하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은 평소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실제 정책에 반영된 사례가 많다”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느끼고 찾아낸 정책들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들은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 출신인 이부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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